인기기사 더보기 a ▲ 통합진보당 ⓒ 김성래 통합진보당 안양만안 유현목 예비후보와 동안을 홍순석 예비후보가 이른바 "'야권연대' 합의 사항인 용퇴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야권 단일 후보 결정을 위해 민주통합당 이석현 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러야 하는 안양동안갑 통합진보당 윤진원 예비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두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11시 안양시청 1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그동안 지지해 준 시민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야권 후보 승리를 위해 실질적으로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용퇴가 곧 야권연대라고 보기는 좀 어려운데, 야권연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가?'라고 묻자 홍순석 예비후보는 "MB와 새누리당 심판을 위해 야권 후보(동안을 이정국)를 중심으로 힘을 모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 유현목 예비후보는 "본선에서 힘 모으기 위해 야권 단일 후보(만안 이종걸)로 결정된 민주통합당 후보와 구체적 실행 논의하겠다. 정책 연대 등을 비롯한…." 이라고 답했다. 지난 10일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야권연대에 합의했다. 안양만안구와 동안을 지역구는 통합진보당 후보가 용퇴하는 지역으로, 동안갑은 경선 지역으로 합의됐다. 두 후보는 이번 야권연대 합의가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심판이라는 국민 요구를 실현하고, 국민에게 희망과 승리를 안겨주자는 의미를 담고 있기에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도에 용퇴해야 하는 고통스러운 마음을 뒤로하고 야권연대로 정치권력과 국회권력을 교체, 진보정치 승리의 작은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야권연대를 위한 안양권 경선 지역은 안양동안갑과 군포, 의왕 과천이다. 경선은 후보 적합도를 묻는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오는 17일~18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군포에서는 이 지역에 전략 공천된 민주통합당 이학영 예비후보와 통합진보당 송재영 예비후보가, 의왕 과천에서는 역시 전략 공천된 민주통합당 송호창 예비후보와 진보통합당 김형탁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덧붙이는 글 | 안양뉴스 덧붙이는 글 안양뉴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통합진보당 추천5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이민선 (doule10) 내방 구독하기 궁금한 게 많아 '기자' 합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성남시의료원 위탁승인 촉구안 통과... '사퇴 투쟁' 예고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아직도 '4대강 사업' 자화자찬? 이걸 보고도 그 말 나오나 윤석열 정부에 저항하는 공직자들 가을비가 내린 후... 내성천 회룡포 모습이 장관입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2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3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4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5 '바지락·굴' 하면 여기였는데... "엄청 많았어유, 천지였쥬"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통합진보당 '쿨'하게 용퇴, 야권 도울 것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바지락·굴' 하면 여기였는데... "엄청 많았어유, 천지였쥬" 윤석열 정부에 저항하는 공직자들 윤석열 정부, 1차 독재 징후가 보인다 영부인의 심기 거스를 수 있다? 정체 모를 사람들 등장 탐욕스러운 기업이 만든 비극... 괴물을 낳은 엄마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윤 대통령, 24번째 거부권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