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에서 놓치면 안 될 알짜배기 '4대 명물'

[사진] 스카이타워, 아쿠아리움, 디지털갤러리, 빅오

등록 2012.05.13 17:06수정 2012.05.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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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의 참물범입니다. ⓒ 조찬현


볼거리 많은 여수엑스포, 그 중 여수엑스포 4대 명물(스카이타워, 아쿠아리움, 디지털갤러리, 빅오)에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들 명물들은 놓쳐서는 안 될 알짜배기 볼거리랍니다.

여수의 상징인 스카이타워는 폐시멘트 저장시설을 리모델링한 입니다. 이 타워에는 세계에서 소리가 가장 큰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소리가 반경 6km까지 퍼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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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상징인 스카이타워는 폐시멘트 저장시설을 리모델링한 입니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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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담수화 설비에서는 담수화된 바닷물을 마셔볼 수 있답니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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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타워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 조찬현


내부의 해수담수화 설비에서는 담수화된 바닷물을 마셔볼 수 있답니다. 45초의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는 경치 또한 아름답습니다. 이곳 스카이타워에서 바라보는 여수바다와 엑스포 시설물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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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오는 해상분수쇼와 바닷물을 이용한 분수에 홀로그램 영상을 구현했습니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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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과 감탄을 자아내는 환상적인 쇼가 연출됩니다. ⓒ 조찬현


개막식에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해상공원의 빅오는 빛과 물에 불이 더해져 바다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빅오는 해상분수쇼와 바닷물을 이용한 분수에 홀로그램 영상을 구현했습니다. 보는 내내 호기심과 감탄을 자아내는 환상적인 쇼가 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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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물고기가 무리지어 유영을 합니다. ⓒ 조찬현


아쿠아리움도 여수엑스포의 자랑거리입니다. 그 규모가 국내 최대랍니다. 6050톤 규모의 시설에는 해양생물 3만4000마리와 300종의 물고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러시아산 흰고래와 바이칼물범은 희귀생물로 인기 '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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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디지털 갤러리의 영상물도 멋진 볼거리랍니다. ⓒ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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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장 정문입니다. ⓒ 조찬현


여수엑스포 정문을 들어서면 국제관 한 가운데 설치되어 있는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의 영상물도 멋진 볼거리랍니다. 길이 218미터 폭 30미터의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랍니다. 이곳은 세계 최초로 이뤄낸 양방향 대화형 콘텐츠 기술로 휴대전화로 사진을 보내면 LED 화면에 자신의 모습이 보입니다.

여수엑스포에는 해양인류로 새롭게 펼쳐가는 꿈을 담았습니다. 이제 희망의 바다에서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의 꿈을 모두 함께 맘껏 즐겨보세요.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다음뷰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다음뷰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여수엑스포 #아쿠아리움 #스카이타워 #디지털 갤러리 #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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