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 심재철의 반박 "지도부와 생각 다르다"

[한컷뉴스]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일정 확정 앞두고 최고위서 신경전

등록 2012.06.25 10:54수정 2012.06.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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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소연


새누리당이 대선후보 경선 일정을 확정하기로 한 2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심재철 최고위원이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에 반대하는 당 지도부와 생각을 달리한다며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다. 심 최고위원은 지도부 중 유일하게 비박계로 분류되는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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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대선후보 경선 일정을 확정하기로 한 2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심재철 최고위원이 발언순서를 기다리며 오늘 자 <조선일보>에 난, 경선 일정과 관련한 박근혜 의원의 워딩으로 뽑은 제목 "경선, 올림픽만큼 중요" 라는 메모를 적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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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대선후보 경선 일정을 확정하기로 한 25일 오전 황우여 대표가 국회 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심재철 최고위원, 이한구 원내대표, 황우여 대표, 정우택 최고위원, 이정현 최고위원. 당 지도부 중 심 최고위원만 유일하게 비박계로 분류된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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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대선후보 경선 일정을 확정하기로 한 2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심재철 최고위원이 발언도중 목을 축이고 있다. ⓒ 남소연


#심재철 #박근혜 #황우여 #이한구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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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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