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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5시 30분경 서울 인사동에 다녀왔습니다. 인사동은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진 곳으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인사동 골목의 한옥에서 우리의 전통음식인 두부찌게, 파전, 전통주 등을 먹으면 맛도 있으려니와 마음도 편합니다. 어쩌다 찾아온 외국인 친구에게 값비싼 그들 나라의 음식을 대접하는 것보다, 우리의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 그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하여 한국을 좀 더 잘 알게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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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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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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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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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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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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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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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 풍경 ⓒ 이홍로
인사동 쌈짓길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초상화를 그려주는 곳,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악세사리,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등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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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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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상화를 그려주는 곳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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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짓길에서 내려다 본 인사동 ⓒ 이홍로
쌈짓길 옥상에는 남산의 사랑의 언약 열쇠와 비슷한 풍경이 있습니다. 연인끼리 사랑의 언약들을 기록하고 여기에 걸어둡니다.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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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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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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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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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 풍경 ⓒ 이홍로
우리의 전통이 살아 있는 인사동, 우리가 잘 지키고 가꾸어 우리들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자랑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곳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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