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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5시경 하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비온 뒤 날이 맑아졌습니다.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길 옆에는 금불화, 황매, 팬지가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한강은 폭우로 인해 흙탕물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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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불화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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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매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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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지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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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공원으로 오르다가 바라본 한강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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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로 인해 한강물이 흙탕물입니다. ⓒ 이홍로
하늘공원에 올랐습니다. 짙푸른 록색이 눈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공원 곳곳에는 아름다운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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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공원의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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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공원의 풍경 ⓒ 이홍로
공원 한켠에는 외래종 꽃들을 재배해 놓았습니다. 여기에는 붉은 토끼풀, 큰땅빈대, 개소시랑비, 서양벌노랑이, 털별꽃아재비, 털여뀌, 뚱딴지 등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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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랭이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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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꽃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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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토끼풀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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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땅빈대꽃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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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소시랑비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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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벌노랑이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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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별꽃아재비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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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여뀌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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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딴지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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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공원의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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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공원의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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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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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지켐핑장 ⓒ 이홍로
하늘공원에 올라 한강을 바라보는 사람들, 일기예보는 계속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불어난 한강을 보니 걱정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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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구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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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풀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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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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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공원의 풍경 ⓒ 이홍로
계속 내린 비로 하늘공원의 억새는 쑥쑥 자랍니다. 가을에 멋진 억새 축제가 열리겠지요. 하늘공원을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꽃들을 보면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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