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남은행 봉사대 40여명, 태풍 낙과피해 농가 도와

등록 2012.08.31 08:48수정 2012.08.3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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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경남은행 봉사대원들이 낙과를 수거하고 있다.

경남은행 봉사대원들이 낙과를 수거하고 있다. ⓒ 경남은행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낙과 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남은행봉사대 40여명은 30일 오전 하동군 화심리 배 재배농가를 방문해 낙과수거·주변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봉사대원들은 220ha 과수원에 나뒹구는 낙과를 모두 수거했다. 또 봉사활동을 마친 후 일부 봉사대원들은 농민의 애타는 심정을 안타까워하며 낙과를 구매해줬다.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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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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