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문화재단(대표이사 전정효)은 12일 오후 2시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도․시ㆍ군 공무원, 도내 문화예술인, 타 시ㆍ도 문화재단 임직원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 경남, 행복한 도민'을 위한 문화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남지역 기초예술과 문화산업의 연계 방안', '경남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문화여가정책의 방향' 등의 두 가지 주제의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사)문화다움 추미경 상임이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윤소영 박사가 발제한다.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정희섭 소장의 사회로 창원대 신문방송학과 허진 교수, 경남대 인문학부 배대화 교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민준홍 문화협력관, 경남발전연구원 김한도 박사가 토론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