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우조선해양 '안전보건환경 골든벨' 열어

등록 2012.12.28 12:00수정 2012.12.28 12:00
0
원고료로 응원
a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26일 옥포조선소에서 전 임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2년 도전, HSE(안전?보건?환경, Health Safety Environment)골든벨’ 대회를 열었다. ⓒ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26일 옥포조선소에서 전 임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2년 도전, HSE(안전․보건․환경, Health Safety Environment)골든벨'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임직원의 '무사고 무재해 달성'에 필요한 안전지식 학습, 안전눈높이 향상과 안전다짐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 10월부터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총 3만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열한 예선과 본선과정을 거쳐 이날 200명의 도전자가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이번 HSE 골든벨 대회는 조선소에서 꼭 알아야 하는 안전상식과 각종 위험요소별 안전수칙은 물론, 주요 건강상식과 환경관리분야 등 다양한 문제를 출제했다.

이날 최후의 1인에게는 해외여행권 2매가 포상으로 지급되었는데, 의장1그룹 정일영 사우가 받았다.

a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26일 옥포조선소에서 전 임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2년 도전, HSE(안전?보건?환경, Health Safety Environment)골든벨’ 대회를 열었다. ⓒ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군산 갯벌에서 '국외 반출 금지' 식물 발견... 탄성이 나왔다
  2. 2 20년만에 포옹한 부하 해병 "박정훈 대령, 부당한 지시 없던 상관"
  3. 3 남자의 3분의1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다고?
  4. 4 광주 찾는 합천 사람들 "전두환 공원, 국민이 거부권 행사해달라"
  5. 5 [이충재 칼럼] 윤 대통령, 두려움에 떨고 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