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구시당, 신년교례회 열어

"대구시민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지역 발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결의

등록 2013.01.04 13:03수정 2013.01.04 13:03
0
원고료로 응원
a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은 3일 오후 신년교레회를 갖고 대구시민을 위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조정훈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은 3일 오후 대구시강 사무실에서 이승천 시당위원장과 김부겸 전 국회의원, 지역 대의원, 당원들이 모인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대구의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이승천 위원장은 제1야당으로서 대구시민에게 다가가는 정책과 민생을 위한 서민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고 대선에서 받은 국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부겸 전 대통령선거선대본부장도 "지난 대선때 대구지역에서 보내주신 성원을 잊지 않고 지역민들에게 보답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야당이 되겠다"며 대구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민주통합당 대구시당 #신년교례회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대구주재. 오늘도 의미있고 즐거운 하루를 희망합니다. <오마이뉴스>의 10만인클럽 회원이 되어 주세요.


AD

AD

AD

인기기사

  1. 1 참사 취재하던 기자가 '아리셀 유가족'이 됐습니다
  2. 2 김흥국 "'좌파 해병' 있다는 거, 나도 처음 알았다"
  3. 3 23만명 동의 윤 대통령 탄핵안, 법사위로 넘어갔다
  4. 4 김건희 여사 연루설과 해병대 훈련... 의심스럽다
  5. 5 [단독] '윤석열 문고리' 강의구 부속실장, 'VIP격노' 당일 임기훈과 집중 통화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