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석영철 경남도의원(창원)은 27일 "경상남도 비정규직 근로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석 의원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개선과 제도개선을 위해 관심을 가져왔다"며 "11명 의원과 함께 '경상남도 비정규직 근로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경상남도의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와 권리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은 앞으로 경남도의회 상임위 등에서 심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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