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꽃'은 통과, '카메라'는 통제

등록 2013.06.20 16:10수정 2013.06.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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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우성


문성근 배우, 안도현 시인, 주진우 기자, 탁현민 공연기획자가 20일 오후 삼청동 청와대 입구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사과 및 책임자 처벌' '국정원 독립 방안 마련' 등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와 꽃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청와대쪽 인도를 막고 있던 경찰이 이들 4명을 통과시킨 뒤 기자들은 차단하고 있다.

이 성명서에는 조국 교수, 정지영 감독, 진중권 교수,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도종환 민주당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국정원대선개입 #문성근 #주진우 #탁현민 #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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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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