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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임금과 단체협상(임단협)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 한국한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임금과 단체협상(임단협)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KAI는 2일, 하성용 사장과 정상욱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무교섭 타결 협약식을 진행하고 사내외 당면한 현안을 극복하기 위한 노사 협력을 결의했다.
KAI 노조는 지난 26일 4%대의 임금 인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3년 임단협을 67%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KAI는 당면한 주요 사업들에 전 임직원이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노사가 상호 신뢰와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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