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우조선해양, 경남혈액원과 ‘헌혈약정’ 체결

등록 2013.09.10 09:29수정 2013.09.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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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대우조선해양 보건관리그룹 신호철 부장(왼쪽), 장철 노동조합 부위원장(가운데)과 경남혈액원 윤희수 원장(오른쪽)이 사랑의 헌혈약정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범국민 헌혈운동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사랑의 헌혈약정'을 체결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지난 6일 창원시 용지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에서 열린 약정식에는 대우조선해양 보건관리그룹 신호철 부장과 노동조합 장철 부위원장, 대한적십자 경남혈액원 윤희수 원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5년간 실시한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운동' 캠페인에 무려 7천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과 환자를 돕는 사랑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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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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