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계층 및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민생복지무료상담' 활동을 해 온 민생네트워크 '새벽'이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사회적협동조합 민생네트워크새벽 발기인회(대표 김철호)는 오는 11일 '사회적협동조합 민생네트워크새벽' 설립총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생네트워크새벽은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안정된 재정을 확보하고 전문상담활동가를 양육함으로써 보다 나은 민생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민생네트워크새벽은 앞으로 ▲저소득·취약계층주민을 위한 가정재무상담 ▲저소득·취약계층주민을 위한 채무상담 ▲저소득·소외계층주민을 위한 복지상담 ▲민생복지 교육사업 ▲민생복지상담학교 ▲토요민생교실 ▲가정재무교실 ▲파산교실 ▲복지교실 ▲민생법률교실 ▲생활공동체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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