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문학·예술계 인사 초청 '문화특강'

24일부터 5주 간 이희재·박범신·정호승·신해철·이준익 강연

등록 2013.10.16 10:09수정 2013.10.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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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노무현시민학교 가을 문화특강' 안내. ⓒ 소중한


시인 정호승, 소설가 박범신, 만화가 이희재, 가수 신해철, 영화감독 이준익….

노무현재단(이사장 이병완)이 2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문학·예술계 인사를 초청해 '노무현시민학교 가을 문화특강'을 연다. 서울 금천구청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매주 총 다섯차례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5만원(노무현재단 후원회원 3만원)이며 수강을 희망할 경우 노무현재단 홈페이지(www.knowhow.or.kr)에서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금천구민은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특강 일정은 다음과 같다. 시간은 모두 오후 7시 30분이다.

▲ 10월 24일(목) 만화가 이희재 - 공감의 예술, 만화의 운명 ▲ 10월 31일(목) 소설가 박범신 - 산다는 것은 ▲ 11월 7일(목) 시인 정호승 - 노래로 듣는 정호승의 시 ▲ 11월 4일 가수 신해철 - Everybody Musician ▲ 11월 20일 영화감독 이준익 - 영화 속 사람과 희망
#노무현재단 #특강 #정호승 #박범신 #이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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