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8시 뉴스> 갈무리
SBS
MBC 보도의 진위 여부와 무관하게 현 상황에서 검찰이 '공개할 수 없는 발언'을 언급할 상황이 못된다. 이날 검찰이 "내용과 표현에서 거의 차이가 없는 회의록이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초본과 내용이 같은 수정본에 노 전 대통령의 'NLL포기 발언'은 없었다는 게 그간의 중론이다.
MBC는 '초본과 수정본이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다'는 검찰발표도 보도하지도 않았다. 이 사실을 감안하면 MBC의 '노무현 NLL 포기 발언' 보도는 뿌리부터 어그러진다.
초본과 수정본이 같고 수정본에 NLL포기 발언이 없었다면 초본에 NLL포기 발언은 없었던 셈이다. 15일 검찰이 "초본에 노 전 대통령의 'NLL 포기발언'이 없었다"고 명시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사실상 없다고 밝힌 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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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NLL 치유'가 'NLL 포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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