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필수 식료품 물가는 일반 물가에 비해 낮은 편이다. 달걀과 값싼 소시지, 값싼 우유는 열량이 높아 아들 친구들은 물론 나 홀로 북미대륙을 떠돌 때도 즐겨 먹었다. (왼쪽) 샤워시설이 있음에도 숙영 비용이 10달러 미만인 한 야영장에서 아들과 하룻밤을 났다. 고속도로 옆이라 차량 소음 아주 심한 탓에 가격이 쌌다. 식은 밥과 끓인 라면의 조합도 훌륭한 한 끼 식사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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