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특수학교와 ‘사랑의 자매결연’

등록 2015.09.08 14:06수정 2015.09.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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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8일, 두산중공업이 경남혜림학교와의 자매결연식에서 두산중공업 CSR팀장 이한희 부장(왼쪽 다섯 번째), 경남혜림학교 홍종선 교장(왼쪽 여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일, 두산중공업이 경남혜림학교와의 자매결연식에서 두산중공업 CSR팀장 이한희 부장(왼쪽 다섯 번째), 경남혜림학교 홍종선 교장(왼쪽 여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8일, 장애 학생들이 다니는 경남혜림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CCTV를 기증하는 등 앞으로 장애인식 개선과 교육환경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경남혜림학교에서 열린 이날 결연식에는 두산중공업 CSR팀장 이한희 부장과 경남혜림학교 홍종선 교장, 학부모회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약정서에 서명한 후 CCTV(10대) 기증식을 가졌다.

CCTV는 장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 내외에 안전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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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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