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90개 악기 연주하는 미스터리 기타맨

[눈에 띄는 동영상] 조 페나의 '원맨밴드' 연주 화제

등록 2015.10.01 19:32수정 2016.01.08 11:01
1
원고료로 응원

'미스터리 기타맨'으로 유명한 연주자이자 동영상 제작자 조 페나의 '원맨밴드'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미국 피닉스의 악기박물관에 초대받은 그는 박물관에 전시된 6000여 개의 악기 가운데 다양한 악기 90개를 이용해 연주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영화 <펄프픽션>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인 미실루를 연주한 조 페나는 "일본의 전통 피리 샤쿠하치나 인도네시아의 민속 합주인 가믈란 등 각기 다른 조율의 다양한 악기를 이용해 조화로운 연주를 해내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다"고 밝혔다.

a

조 페나의 다양한 악기 연주 모습 ⓒ 조 페나


#미스터리 기타맨 #조 페나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피클 추천 콘텐츠!

AD

AD

AD

인기기사

  1. 1 샌디에이고에 부는 'K-아줌마' 돌풍, 심상치 않네
  2. 2 경찰서에서 고3 아들에 보낸 우편물의 전말
  3. 3 '25만원 지원' 효과? 이 나라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되었다
  4. 4 하이브-민희진 사태, 결국 '이게' 문제였다
  5. 5 용산에 끌려가고 이승만에게 박해받은 이순신 종손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