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집에서 여천역까지 자전거 타고 다녀오다

등록 2016.06.11 16:29수정 2016.06.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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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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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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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주찬


집에서 여천역까지 자전거 타고 왔다. 힘들다. 11일 오전 9시 28분, 여천역에서 무궁화 기차타고 구례까지 간다. 그리고 구례에서 여수까지 자전거 타고 온다.


왜, 사서 고생하냐고?

답은 없다. 단, 아들과 함께 자전거 타는 느낌은 생각외로 기분 좋다. 그 맛에 자전거 탄다. 그나저나 구례에서 여수까지 포기않고 달리도록 뜨거운 박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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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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