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희
아니, 진짜 이래도 되나요?
지금 막 대구 평리동 앞을 지나는데요.
저 앞에 있는 트럭을 보니, 기가 막히네요.
섬유 원단을 싣고 가는 것 같아요. 이쪽에 섬유공장이 많아서 저런 원단을 싣고 가는 차를 자주 본답니다.
그런데 이 트럭, 화물이 곧 넘어갈 듯하네요.
세상에나! 금방이라도 와르르 쏟아져내릴 것 같은데, 저 상태로 계속 가네요.
가만 보니, 끈 하나만 묶었는데 아무리 가까운 거리를 가더라도 제발 제대로 묶고 다닙시다. 옆으로 지나는데 내 쪽으로 쏟아질까봐 아슬아슬하더군요.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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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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