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광장에서 중국을 만나요

[한줄뉴스]

등록 2016.10.20 12:38수정 2016.10.20 12:38
0
원고료로 응원
약 20만 서울 거주 중국인과 서울시민들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누고 중국의 공연,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2016 중국의 날'이 오는 23일(일) 오후 1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중국의 날 행사는 지난 2013년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니하오 중국! 니하오 서울! 서울 도시에서 만나는 중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개막식 용춤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주한중국문화원은 매년 중국의 한 지역을 선정해 그 도시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고 있는데 올해는 호북성이 선정되어 호북성 가무가극원, 호북성 희곡예술극원의 공연을 준비했다.

그 외 당진월드아트서커스, 태극권, 한국이주여성연합회 공연 뿐만 아니라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과 보이그룹 더 킹(The King)의 공연도 이어진다.

올해는 판다펜 만들기, 경극가면 만들기, 만지화 체험 등 체험 위주의 부스가 늘어났으며, 주한중국문화원·한중문화우호협회 등 20여개 중국 커뮤니티의 다양한 전시를 구경할 수 있다.

#중국 #중국의 날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런 사람인 줄 몰랐습니다
  2. 2 "어버이날 오지 말라고 해야..." 삼중고 시달리는 농민
  3. 3 "김건희 특검하면, 반나절 만에 다 까발려질 것"
  4. 4 '아디다스 신발 2700원'?... 이거 사기입니다
  5. 5 네이버, 결국 일본에 항복할 운명인가... "한국정부 정말 한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