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최대격전지 플로리다 초접전 속 엎치락뒤치락

37% 개표 상황서 클린턴 49.2% vs 트럼프 48%

등록 2016.11.09 09:53수정 2016.11.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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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597일 대장정 대단원, 미 대선 투표 돌입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트 트럼프

597일 대장정 대단원, 미 대선 투표 돌입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트 트럼프 ⓒ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8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대선의 최대 승부처인 플로리다 주(州)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7시30분(한국시간 9일 오전 9시30분) 현재 개표가 37% 진행된 상황에서 클린턴이 49.2%, 트럼프가 48.0%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두 후보는 개표가 진행되면서 순위가 계속 바뀌는 등 엎치락뒤치락 하는 상황이다.

또 다른 경합주인 버지니아의 경우 개표율 3% 상황에서 트럼프가 53.9%, 클린턴이 41.0%의 득표율을 각각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힐러리클린턴 #도널드트럼프 #미국대선 #개표 #대통령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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