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펼침막' 누군가 훼손

등록 2016.11.19 09:36수정 2016.11.19 09:36
0
원고료로 응원
a  창원대 앞에 걸어 놓았던 '박근혜 퇴진 촛불문화제' 안내 펼침막이 19일 오전 훼손된 채 발견되었다.

창원대 앞에 걸어 놓았던 '박근혜 퇴진 촛불문화제' 안내 펼침막이 19일 오전 훼손된 채 발견되었다. ⓒ 윤성효


'박근혜 퇴진  촛불문화제'가 19일 오후 경남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가운데, 창원대 앞에 걸어 놓았던 펼침막이 훼손되었다.

'박근혜 퇴진 경남운동본부'가 창원대 앞에 걸어놓았던 펼침막이 이날 오전 훼손되어 있었다. 경남운동본부는 누군가가 훼손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신고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경남 곳곳에서 집회가 열린다.

▲창원-오후 5시 시청 앞 광장, ▲양산-오후 5시 이마트 후문, ▲진주-오후 3시 대안동 차없는거리, ▲김해-오후 5시 내외동 거북공원, ▲거창-오후 5시 군청 앞 광장, ▲창녕-오후 7시 창녕읍 농협 앞.

#박근혜 퇴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겁나면 "까짓것" 외치라는 80대 외할머니 겁나면 "까짓것" 외치라는  80대 외할머니
  2. 2 한국 의사들의 수준, 고작 이 정도였나요? 한국 의사들의 수준, 고작 이 정도였나요?
  3. 3 대세 예능 '흑백요리사', 난 '또종원'이 우려스럽다 대세 예능 '흑백요리사', 난 '또종원'이 우려스럽다
  4. 4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5. 5 영부인의 심기 거스를 수 있다? 정체 모를 사람들 등장  영부인의 심기 거스를 수 있다? 정체 모를 사람들 등장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