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순천 여중생 "박근혜 끌어내자"

등록 2016.12.03 19:37수정 2016.12.0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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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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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지역구인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앞에서 이날 6시부터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한 여중생이 나라를 향한 염원을 적고 있다. 특히 이날 6차 순천 촛불대회에는 모처럼 조충훈 순천시장(맨 아래 사진 왼쪽)이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었다.


지난 주말에 열린 집회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깜짝 등장 덕분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함께 촛불을 들었고, 비교적 포근한(영상8도) 오늘은 가장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순천 촛불집회에는 직접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구호를 적은 촛불 컵이 등장했고, 박근혜와 이정현대표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순천시민들의 네이버 밴드모임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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