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대전 5천 촛불 시민 "이제 시작이다"

등록 2016.12.10 18:15수정 2016.12.10 18:15
0
원고료로 응원
a

ⓒ 장재완


a

ⓒ 장재완


a

ⓒ 장재완


a

ⓒ 장재완


대전 5천 촛불 시민 "이제 시작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대전시민들의 촛불집회가 시작됐다.

'박근혜퇴진 대전운동본부'는 10일 오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에서 제4차 대전시민 시국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모인 5천여 명의 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한 것은 촛불의 힘'이라며 박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촛불을 놓지 말자고 다짐했다.

현재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며 노래를 부르면서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시국대회에 앞서 대전지역 연극인들은 시국선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구속수사를 촉구하기도 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고장난 우산 버리는 방법 아시나요?
  2. 2 마을회관에 나타난 뱀, 그때 들어온 집배원이 한 의외의 대처
  3. 3 삼성 유튜브에 올라온 화제의 영상... 한국은 큰일 났다
  4. 4 세계에서 벌어지는 기현상들... 서울도 예외 아니다
  5. 5 "청산가리 6200배 독극물""한화진 환경부장관은 확신범"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