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보수단체가 지나간 자리에 다시 밝혀진 촛불

등록 2016.12.10 21:41수정 2016.12.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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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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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반대를 외치는 보수단체의 광풍이 휩쓸고 지나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촛불이 밝혀졌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결성된 '마로니에촛불'은 현재 공원 광장에 촛불을 밝혀놓은 채 빔프로젝터를 이용해 오마이TV 팟짱의 광화문 촛불집회 생중계를 방송하고 있다.

한 켠에서는 세월호 진상 규명과 백남기 농민의 사인 규명을 위해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 주말 데이트를 즐기던 커플들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서명에 동참하는 등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호응은 활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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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사학과 박사과정 (한국사 전공) / 독립로드 대표 / 서울강서구궁도협회 공항정 홍보이사 / <어느 대학생의 일본 내 독립운동사적지 탐방기>, <다시 걷는 임정로드>, <무강 문일민 평전>, <활 배웁니다> 등 연재 / 기사 제보는 heig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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