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날에도 경남 곳곳 '박근혜 퇴진 촛불'

창원광장 '10차 시국대회' ... 진주, 김해, 거창, 통영 등도 31일 집회

등록 2016.12.27 16:57수정 2016.12.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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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즉각 퇴진 제10차 경남시국대회”가 31일 오후 5시 창원광장에서 열린다. ⓒ 경남운동본부


"새해엔 새나라. 함께 촛불, 함께 떡국."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이 올해 마지막날에도 밝혀진다. '박근혜퇴진 경남운동본부'는 오는 31일 오후 5시 창원광장에서 '박근혜 즉각 퇴진 제10차 경남시국대회'를 연다.

이날 진주와 사천, 통영, 거창, 김해에서도 촛불집회가 열린다. 또 마산과 진해, 남해, 하동 등지에서는 28일 오후 촛불집회가 열린다.

경남지역 이번주 촛불집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창원> 29일 18:30 대방동 임마뉴엘교회 앞(사파대방동), 29일 19:00 신촌 중앙공원(웅남동), 31일 17:00 창원시청 광장
<마산> 30일 18:30 오동동 광장
<진해> 28일 18:30 용원동 문화의거리
<진주> 31일 22:00 진주성 앞
<김해> 31일 17:00 김해시민의종 건너편 광장
<양산> 31일 17:00 양산 이마트
<사천> 31일 17:00 삼천포공설운동장
<통영> 31일 17:00 강구안 문화마당
<거창> 31일 17:00 민주광장
<남해> 28일 18:00 남해읍 사거리
<하동> 28일 18:00 터미널 앞
<고성> 28일 18:30 2호 분수광장.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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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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