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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박근혜 부역자' 김기춘, 우병우를 때려주마 ⓒ 남소연
31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헌법재판소 탄핵 인용을 요구하는 10차 촛불집회가 예정된 서울 광화문 광장에 '박근혜 정권 부역자 명단'이 나붙었다. 시민들은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 새누리당 의원 등이 그려진 포스터에 테이프공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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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부역자' 김기춘, 우병우를 때려주마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헌법재판소 탄핵 인용을 요구하는 10차 촛불집회가 예정된 31일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나붙은 '박근혜 정권 부역자 명단'에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 새누리당 의원들을 향해 테이프공을 던지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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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부역자들, 맞아야 해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헌법재판소 탄핵 인용을 요구하는 10차 촛불집회가 예정된 31일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나붙은 '박근혜 정권 부역자 명단'에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 새누리당 의원들을 향해 테이프공을 던지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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