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 정요한
오늘(16일)은 세월호 참사 3년이 되는 날이다. 3년 동안 물 속에 잠겨있던 세월호의 모습은 처참하기 그지없다. 세월호는 우리들의 마음 처럼 녹슬고 부서지고 무너졌다. 3년 동안 많은 이들의 마음 속의 시간은 멈추어 있었지만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하지만 또 많은 것들이 바뀌어야 한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는지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더 이상 누군가의 목숨이 헛되게 희생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 9명 모두 찾아서 집으로 가자.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