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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아침입니다. 비온 뒤 산과 들은 새로운 기운이 돋아납니다. 이슬이 맺힌 풀과 나무들은 환희의 노래를 부르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풀과 나무, 꽃들을 보고 있노라니 보는 사람까지 행복해집니다. 여러분도 찬란한 아침을 맞이하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전북 장수에서 18일 아침 7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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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이슬을 머금은 풀들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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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의 꽃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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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의 사과 꽃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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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의 나무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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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이슬과 풀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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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이슬과 풀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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