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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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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완도에서 제주까지 가는 배입니다. 아이들이 역시나 내내 세월호 이야기를 하며 불안해 하네요.
비행기는 사고 나면 하늘에서 떨어지지만, 배는 사고 나도 수영을 할 수 있다며 안심시키려 했지만 저 역시도 조금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네요. 이런 것을 두고 트라우마라고 하겠죠. 하물며 저도 이 정도인데 관련된 이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지.
어쨌든 다행히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제주도도 미세먼지는 어쩔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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