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강화 낙조, 해가 지는 섬 이야기

등록 2017.06.18 09:42수정 2017.06.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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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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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는 섬입니다. 바다가 있고 일출 혹은 일몰이 있다는 뜻이지요. 그 중에서도 석모도를 눈 앞에 둔 강화도의 서쪽 낙조는 특히 볼만합니다. 파도도 잔잔할 뿐더러 산 같은 지형지물이 낙조에 격을 더하는 탓입니다.

아이는 밀려온 바닷물에 갯벌을 보지 못한다고 아쉬워하지만, 덕분에 해 떨어지는 모습은 더욱 장관인 듯 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는 듯 눈부시게 아름다운 석양. 술 한 잔 기울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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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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