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 신상미
a
ⓒ 신상미
서강대교에 설치된 생명의 전화.
까만 어둠 속에서 홀로 빛나고 있다.
긴급 사고, 구조 전화는 빨간 단추.
우울하거나 고민이 있을 때는 연두색 단추.
연두색 단추를 누르면 24시간 어느 때나 상담원과 연결된다고 한다.
궁극적인 처방이 될순 없겠지만,
지치고 힘들고 아파도 사람을 계속 살아가게 만드는 것은
진심을 담은 한마디 말,
작지만 사려 깊은 도움 같은 '사소한' 것 아닐까.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