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참 특이한 초상화 작가, 정감 가네요

등록 2017.07.01 19:34수정 2017.07.01 19:34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 김종성


a

ⓒ 김종성


a

ⓒ 김종성


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마주봄'이란 말이 사라지고 있는 듯하다. 여럿이서 카페를 가도 사람보다 휴대폰과 마주보는 장면은 흔한 풍경이 됐다.


거리를 지나다 낯낯이 초상화라는 작품을 만드는 작가를 만났다. 투명판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다보면 어느새 그려지는 정감 가는 나만의 초상화. 마주보는 일이 점점 줄고 어색한 일이 돼버린 바쁜 삶 속에서 특별한 경험이 됐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서울대 역사교육과 경쟁률이 1:1, 이게 실화입니다 서울대 역사교육과 경쟁률이 1:1, 이게 실화입니다
  2. 2 "600억 허화평 재산, 전두환 미납 추징금으로 환수해야" "600억 허화평 재산, 전두환 미납 추징금으로 환수해야"
  3. 3 아무 말 없이 기괴한 소리만... 대남확성기에 강화 주민들 섬뜩 아무 말 없이 기괴한 소리만... 대남확성기에 강화 주민들 섬뜩
  4. 4 아내가 점심때마다 올리는 사진, 이건 정말 부러웠다 아내가 점심때마다 올리는 사진, 이건 정말 부러웠다
  5. 5 초속 20미터 강풍에도 1시간 반을 머물렀던 까닭 초속 20미터 강풍에도 1시간 반을 머물렀던 까닭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