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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고용노동부 서부지청 감독관들이 4일 오전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MBC 본사 14층에 위치한 사장실로 올라가고 있다. ⓒ 최윤석
지난 1일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고용노동부 서부지청 감독관들이 4일 오전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기 위해 사장실로 향했다. 하지만 사측은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았다.
사측은 5일 오전 10시 자진출두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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