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부설 창원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 '모두'는 18일 창원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2017년 정기연주회'를 연다.
'모두'는 2010년 9월 창단되어 7년 동안 활동하면서 결혼이주민 2세들의 문화적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한 공연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퓨전국악연주단 '오락' , 마산고등학교합창단, 2017대한민국이주민가요제 수상자가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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