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소공원 주변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

등록 2017.12.22 17:22수정 2017.12.22 17:22
0
원고료로 응원
a

ⓒ 이우천


a

ⓒ 이우천


a

ⓒ 이우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군포시 관내 소공원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습니다. 군포지속협 생활환경분과 위원님들의 열정으로 소공원 실태를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의 놀이터 바닥은 우레탄 등으로 되어있어 바닥이 갈라지거나 들뜬 곳이 많았고 여름철에는 고무냄새 등으로 유쾌하지 않은 곳이 많더군요.

소공원 내의 가로등, 운동기구,편의 시설,화장실,쓰레기 문제,CCTV등을 조사했습니다. 마을 내 가장 편하게 주민이 쉴 수 있는 공원이 잘 관리되어야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신도심에 비해 구도심 내의 소공원 주변 쓰레기 문제가 심각합니다. 불법으로 설치된 헌 옷수거함 주변은 쓰레기 집합소가 되고 있습니다. 내년에 지속협 생활환경분과에서는 자원순환과 쓰레기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모니터링 해 대안 방법들을 군포시와 시의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사진제공 이우천


#모이 #관내소공원 #쓰레기집합소 #불법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경기도 군포에서 빵집을 운영하며 봉사를 하는 사람 입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2. 2 과음으로 독일 국민에게 못 볼 꼴... 이번엔 혼돈의 도가니 과음으로 독일 국민에게 못 볼 꼴... 이번엔 혼돈의 도가니
  3. 3 한국만 둔감하다...포스코 떠나는 해외 투자기관들 한국만 둔감하다...포스코 떠나는 해외 투자기관들
  4. 4 "KBS 풀어주고 이재명 쪽으로" 위증교사 마지막 재판의 녹음파일 "KBS 풀어주고 이재명 쪽으로" 위증교사 마지막 재판의 녹음파일
  5. 5 [이충재 칼럼] 윤 대통령, 너무 겁이 없다 [이충재 칼럼] 윤 대통령, 너무 겁이 없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