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한파'라 하지만, 우리는 '입춘대길'이요"

함양 유림회관, 어린이들 '입춘첩' 써서 붙여 ... 2월 4일 입춘

등록 2018.01.31 15:41수정 2018.01.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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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함양유림회관의 '입춘대길'.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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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함양유림회관의 '입춘대길'. ⓒ 함양군청 김용만


최근 '최강한파'라 하지만,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立春, 2월 4일)을 나흘 앞둔 31일 경남 함양 유림회관에서 어린이들이 유림의 도움을 받아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첩을 직접 써서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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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함양유림회관의 '입춘대길'.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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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함양유림회관의 '입춘대길'. ⓒ 함양군청 김용만


#입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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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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