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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함양유림회관의 '입춘대길'.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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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함양유림회관의 '입춘대길'. ⓒ 함양군청 김용만
최근 '최강한파'라 하지만,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立春, 2월 4일)을 나흘 앞둔 31일 경남 함양 유림회관에서 어린이들이 유림의 도움을 받아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첩을 직접 써서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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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함양유림회관의 '입춘대길'.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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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함양유림회관의 '입춘대길'.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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