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귀산동 야산 화재, 헬기 등 동원해 진화작업

등록 2018.02.12 17:42수정 2018.02.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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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2일 오후 3시경 창원 귀산동 석교마을 인근 야산 화재.

12일 오후 3시경 창원 귀산동 석교마을 인근 야산 화재. ⓒ 창원시청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남 창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2일 오후 3시경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 석교마을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무원과 감시원, 소방대원, 군부대원 등이 동원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

진화작업에는 헬기 1대가 동원되었고, 불은 이날 오후 1시경 완전 진화되었다.

화재로 임야 300㎡를 태웠고, 소나무와 활잡목 등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혔다.

소방서와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원인을 아직은 알 수 없다"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  12일 오후 3시경 창원 귀산동 석교마을 인근 야산 화재.

12일 오후 3시경 창원 귀산동 석교마을 인근 야산 화재. ⓒ 창원시청


a  12일 오후 3시경 창원 귀산동 석교마을 인근 야산 화재.

12일 오후 3시경 창원 귀산동 석교마을 인근 야산 화재. ⓒ 창원시청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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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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