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둘레는 지금 '설산' ... 시민들 '기분 상쾌'

하루 전날 내린 눈이 소복이 쌓여 ... 장복산, 불모산, 비음산 등 '장관'

등록 2018.03.22 09:39수정 2018.03.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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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침 창원 둘레 산에 눈이 쌓여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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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침 창원 장복산. ⓒ 윤성효


경남 창원시가지 둘레 산에 눈이 소복이 쌓여 장관이다. 22일 아침 장복산, 불모산, 대암산, 비음산, 정병산, 날개봉 등이 모두 '설산'으로 변했다. 마치 겨울의 한 복판에 있는 것 같다.

하루 전날 창원에는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다. 이날 시가지는 이어서 내린 비로 눈이 녹았고, 구름으로 산이 잘 보이지 않았다.

눈이 온 다음 날 맑은 날씨 속에 '설산'이 한눈에 들어오면서 시민들이 '보기 드문 풍경'을 휴대전화에 담았다.

조영현(48)씨는 "창원 시가지는 분지라 둘레에 산이 많은데, 아침에 '설산'을 보니 마음까지 상쾌하다"며 "좀처럼 보기 드문 풍경이라 휴대전화에 담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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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침 창원 둘레 산에 눈이 쌓여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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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침 창원 둘레 산에 눈이 쌓여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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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침 창원 둘레 산에 눈이 쌓여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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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침 창원 둘레 산에 눈이 쌓여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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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침 창원 둘레 산에 눈이 쌓여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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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창원 불모산.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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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창원 장복산.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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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침 창원 둘레 산에 눈이 쌓여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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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침 창원 둘레 산에 눈이 쌓여 있다. ⓒ 윤성효


#창원 #장복산 #비음산 #정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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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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