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드러나는 박근혜 세월호 7시간... 특조위 첫 회의 생중계

등록 2018.03.29 10:57수정 2018.03.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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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28일 세월호 참사 발생 당시 청와대의 '대통령 보고 조작 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수사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세월호가 침몰할 때 위급을 알리는 전화도 받지 않은 채 침실에 있었다고 합니다. 온 국민이 가슴아파할 때 혼자만 사고 소식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로 아들 딸을 잃은 부모들로서는 기가 막힐 일입니다.

29일 오후 1시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출범기획단 1차 전원위원회 회의가 열립니다.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참사 등을 조사할 특조위 첫 회의에서 전날 검찰 수사결과에 대해 어떤 말이 오갈지 관심을 끕니다. 특히 첫 회의를 참관할 세월호 유가족들이 박 전 대통령 수사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도 주목할 점입니다.

오마이TV는 이날 첫 회의를 생중계합니다.

[생중계 일정]

행사: 사회적참사 특조위 전원위원회 1차 회의(명동 포스트 타워 20층)
시간: 13:00~14:00(약 1시간 예정)

생중계는 낮 12:30부터 시작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생중계 URL

☞ 오마이뉴스에서 보기
- http://www.ohmynews.com

☞ 오마이TV 유튜브에서 보기
- https://www.youtube.com/user/Ohmy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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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박근혜 #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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