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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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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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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부부의 날, 특별 식사를 합니다. 생애 최초,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쌈채소입니다.
첫 수확의 기쁨이 풍성합니다. 자연이 정성껏 키운 생명을 감사히 먹습니다.
4개월 전, 새 생명의 감동이 떠오릅니다. 3kg도 안 되었던 아들은 지금 7kg가 넘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갑니다.
생명은 기쁨입니다. 자연은 생명을 줍니다. 우리의 미약한 수고에도 자연은 넉넉한 선물을 줍니다.
텃밭에서 생명이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도 자라고 있습니다.
부부의 날, 우리 부부는 자연에게 기쁨을 선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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