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 김익진
a
ⓒ 김익진
사랑하는 어머니를 위한 밥상.
거실에서 바삭바삭한 김치전 만들었습니다.
일주일간 아버지 관사에서 지내신 어머니께서 금요일에 오신 뒤였습니다.
"아들, 나 없는 동안 뭐 먹었니?"
"안 계신 동안 매일 김치전으로 먹고 살았지요" 하며 김치전을 준비합니다
거실에는 그동안 냉장고 두고 있던 봄나물과 동치미 ... 국과 함께 식사하며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눈 주말입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