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밤새 내린 소나기에도 꼿꼿함 잃지 않은 연꽃

분홍빛 고결함을 잃지않고 하나 둘 피었습니다

등록 2018.06.27 15:22수정 2018.06.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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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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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구만 저수지 옆 연꽃밭은 지난해 공사로 인해 많은 연꽃을 잃었습니다. 공사로 인한 스트레스를 잘 견뎌낸 연꽃들은 분홍빛 고결함을 잃지 않고 하나둘 피었습니다.
밤새 내린 소나기에 잎들이 아래로 축 처졌지만, 분홍빛 고결함은 결코 잃지 않았습니다.



#모이 #구만저수지연꽃 #구례연꽃 #장마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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