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규 창원 부시장, 강변여과수 현장 점검

등록 2018.08.21 17:50수정 2018.08.21 17:50
0
원고료로 응원
a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은 20일 대산정수장을 방문했다.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은 20일 대산정수장을 방문했다. ⓒ 창원시청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은 20일 대산정수장을 방문해 낙동강 녹조상황을 점검하며 강변여과수 취수정, 폭기조, 여과지 등 정수처리공정을 순시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변여과수는 하천 모래층에 깊은 우물 형식으로 취수하는 방식으로 하천 표류수가 강변 모래층을 통과한 양질의 원수는 녹조나 수질오염 사고 시에도 안전하고 정수처리 과정에서 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정수처리시설이다.

이현규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녹조가 번성해도 시민의 생명과 같은 수돗물 관리에 철저를 당부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현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2. 2 한국만 둔감하다...포스코 떠나는 해외 투자기관들 한국만 둔감하다...포스코 떠나는 해외 투자기관들
  3. 3 "KBS 풀어주고 이재명 쪽으로" 위증교사 마지막 재판의 녹음파일 "KBS 풀어주고 이재명 쪽으로" 위증교사 마지막 재판의 녹음파일
  4. 4 과음으로 독일 국민에게 못 볼 꼴... 이번엔 혼돈의 도가니 과음으로 독일 국민에게 못 볼 꼴... 이번엔 혼돈의 도가니
  5. 5 [이충재 칼럼] 윤 대통령, 너무 겁이 없다 [이충재 칼럼] 윤 대통령, 너무 겁이 없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