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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식이 지난 7일 오후 경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위원장 서상태) 출범식이 지난 7일 오후 경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수 경상남도의회의장, 전점석 경남사회적경제협의회장과 시민사회단체, 시·도의원,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김경수 경남지사,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 박광온 민주당 최고위원, 서형수 국회의원, 김일권 양산시장 등 여러 각계 인사들이 축전을 보냈다.
경남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는 출범식을 계기로 도당을 비롯한 각 지자체에서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 구매,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마을공동체와 소상공인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단체와의 협력과 연대를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서상태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사회적경제를 통해 고용창출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회서비스 확대 및 사회혁신 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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