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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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30일 오후 3시 세종로 정부청사 앞에 모여 청와대까지 행진한 뒤 결의대회를 열고 "설이 오기 전 김용균님의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대통령이 책임져라"고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노동자의 49재가 지나고 고인의 빈소가 서울로 옮겨진지도 일주일을 넘어가고 있지만 진상규명·책임자 처벌·비정규직 문제 해결은 되지 않고 하루 하루가 가고 있다"며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앞에 도착한 직후 대표단은 청와대에 그동안 모은 서명지를 전달하고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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