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 공청회 14일

등록 2019.02.07 13:50수정 2019.02.07 13:50
0
원고료로 응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오는 14일 창원대학교 공대4호관 422호(54호관 54422호)에서 박종훈 교육감의 주요 공약인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과 관련한 공청회를 연다.

박종훈 교육감이 경남교육 2기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미래교육테마파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역량인 4C(소통, 협업, 비판적 사고, 창의성)를 키워줄 수 있는 공간으로써 미래 기술과 융합된 다채로운 미래교육 프로그램과 교육현장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경남도교육청은 "미래교육테마파크 타당성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중간보고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공청회에서 도민에게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 취지 등을 설명하고자 한다"며 "공청회를 거쳐 최종 용역 결과가 나오면 해당 자료를 근거로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을 위한 설계 작업 등 본격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미래교육테마파크에 관한 의견 제출을 원하는 도민은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업무 담당자 이메일(key6078@korea.kr)로 의견을 보내면 된다.
#경남교육청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단독] 대통령 온다고 축구장 면적 절반 시멘트 포장, 1시간 쓰고 철거
  2. 2 '김건희·윤석열 스트레스로 죽을 지경' 스님들의 경고
  3. 3 5년 만에 '문제 국가'로 강등된 한국... 성명서가 부끄럽다
  4. 4 제대로 수사하면 대통령직 위험... 채 상병 사건 10가지 의문
  5. 5 미국 보고서에 담긴 한국... 이 중요한 내용 왜 외면했나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