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급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개장

[사진] 18일 오후 화려한 개막 행사 ... 19일 첫 시범경기

등록 2019.03.18 19:17수정 2019.03.1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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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오후에 열린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개장식. ⓒ 창원시청

 
미국 메이저리와 겨뤄도 손색이 없는 야구장인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이 개장했다. 창원시는 3월 18일 오후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개장행사를 열었다.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은 총 1270억원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과 지상 4층, 연면적 4만 9249㎡로 건립되었다. 옛 마산종합운동장에 들어선 야구장은 최대 관람수용인원 2만 2000명 규모다.

축하공연에는 아이돌 가수 SF-9, 청하, 장윤정, 소찬휘, 노브레인이 함께 했다.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첫 경기는 19일 오후 6시 NC다이노스와 한화의 시범경기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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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오후에 열린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개장식.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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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오후에 열린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개장식.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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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오후에 열린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개장식. ⓒ 창원시청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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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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